주영섭 관세청장은 21일 광주본부세관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현안 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 청장은 현장을 순시하는 내내 일일이 직원들의 손을 맞잡으며, 관세 국경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격려했다.
특히 주 청장은 "한.미 FTA 발효가 예정되어 있고 세계 각국과의 FTA 체결이 확대되는 만큼 원산지사전검증을 포함한 전방위 지원으로 우리 기업들이 FTA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세관의 역량을 최대한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5월 개최되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박람회 보세전시장 특허 등 관세행정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차질 없는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정세화 광주본부세관장은 "지역 중소수출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원산지인증수출자지정, 기업별 1:1 맞춤형 컨설팅 등 FTA 활용 지원을 위해 최대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액탈루 위험 분야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는 한편 불법 먹을거리 등 국민건강 침해물품의 단속에도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 청장은 오후에는 전주세관을 방문해 업무 전반에 대한 운영현황 등을 보고 받고, 지난 7월 준공된 신청사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 청장은 "쾌적한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관내 수출입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고품격 관세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미 FTA 발효에 대비해 이 지역 기업들이 FTA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