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세관장. 정세화)은 18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3층 회의실에서 지역 중소수출기업의 FTA 활용 지원을 위한 'FTA 기업지원 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FTA에 따른 지역 중소수출기업들의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광주시, 전라남.북도, 제주도, 중기청, 무역협회 등 FTA 관련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세관은 FTA 집행기관으로서 기업지원 노하우를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각 기관별로 FTA 활용 지원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세관은 유관기관 합동으로 중소수출기업 FTA활용 컨설팅 제공 및 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기업실무자 수준에 맞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FTA 교육프로그램 운영, 산업별.공단별 '찾아가는 FTA 설명회' 개최 등 지역 중소수출기업의 FTA 활용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간 협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세관은 '중소기업 무료 FTA 컨설팅 지원사업'에 지역 중소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무료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업체 발굴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광주본부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FTA 활용률 제고를 위한 'FTA 기업지원 협의회'를 분기별로 개최하는 등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수출기업들이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