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관(세관장. 조국성)이 FTA 시대를 맞아 글로벌 인재양성에 적극 나선다.
전주세관은 15일 완산구 효자동 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원광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관계자와 관학협약을 체결하고, FTA 지원방안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FTA 발효로 효과적 대응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글로벌 인재양성과 지역 특성에 맞는 관세행정 지원방안 연구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세관은 원광대학교 국제통상학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특강과 1:1 멘토링, 관세사 실무체험 지원 등 FTA의 풍부한 실무경험을 전수하기로 했다.
또한 전주지역의 FTA 활용 우수 산업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FTA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연구할 예정이다.
FTA 비즈니스 모델은 원산지 기준, 거래선 검토 등을 통해 무역 일선의 우리 기업들이 FTA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활용 모델이다.
전주세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세관의 FTA 활용지원 실무경험과 원광대학교의 학문적 지식이 더해져 전북지역 수출입업체가 본격적인 FTA 시대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