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필 순천세무서장이 지난 4일 순천대학교 경영행정 대학원에서 '튼튼한 재정,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한 국세행정 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8일 순천서에 따르면 이날 유 서장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의 기업 경영자 및 임직원, 전문직 종사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유익한 강의를 펼쳤다.
유 서장은 강연에서 "세금은 나라를 살기 좋은 선진일류 국가로 만드는 원동력으로써 성실납세자가 애국자이며 성실하게 납부하는 것이 최선의 절세방법이다"고 말했다.
또한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공정과세를 위한 국세청의 노력, 기업 CEO가 알아야 할 세무정보 등 납세자 입장에서 유익한 국세정보를 분야별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시행하는 과세표준 2억원∼200억원이하 법인세 중간세율 20% 구간 신설, 과세표준 3억원 초과 소득세 최고세율 38% 신설, 1세대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보유기간(3년→2년) 단축 및 일시적 2주택자의 대체 취득기간(2년→3년) 완화 등 최근에 바뀐 세법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유 서장은 미당(未堂) 서정주 시인의 '국화옆에서'를 낭송하면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한송이 국화를 피우기 위해 인내하자"며 사업의 성공과 행복을 비는 덕담으로 강연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