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대북 공조 재확인…신뢰프로세스 지지

2013.05.08 09:53:29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통해 대북정책 공조를 재확인하고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대한 공감대를 이뤘다.

또 에너지 분야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전문직 비자쿼터 신설 및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WEST) 프로그램 연장 등 교류기반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정상회담과 오찬회담을 갖고 이 같은 의제를 논의했다고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먼저 양 정상은 이날 회담을 통해 한·미동맹 60주년에 맞춰 새로운 양국 관계의 미래발전 방향을 담은 동맹 60주년 기념선언을 채택했다.

 

7일 오전(현지시간) 백악관 한ㆍ미정상회담이 진행되고 있다.

 

 

7일 오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한ㆍ미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7일 오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한ㆍ미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7일 오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한ㆍ미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7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한ㆍ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7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한ㆍ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7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한ㆍ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회견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세정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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