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기획재정부 차관이 14일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동아시아 FTA 국제세미나’에 참석했다.
추 차관은 기념사에서 “앞으로 거대경제권 간의 국제 통상 주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동아시아 지역도 경제통합 노력에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통합 논의 과정에서 한국의 이러한 경험과 FTA 네트워크가 다양한 국가의 의견을 조정하고 협상 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다”고 덧붙였다.
- 1 "민생회복지원금에 과세하면, 지원금의 20~30% 세수로 확보 가능"
- 2 "금투세, 지금 당장은 아니고 세제합리성·자본시장 여건 등 고려해야"
- 3 국세청 고위직 물갈이 인사 임박…임광현 "적재적소에 화합의 인사 할 것"
- 4 [프로필]관세청 과장급 전보자(16명)
- 5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세무플랫폼, 과장광고로 개인정보 과도하게 수집·활용"
- 6 대형로펌 고위직 세무공무원 경쟁적 모시기에 연봉도 수직 상승
- 7 이재명 대통령, 제34대 관세청장에 이명구 차장 임명
- 8 "어차피 국세청장 될 건데…3무 맹탕 청문회"
- 9 세무사로 새출발 이진재 전 목포세무서장 "최적의 절세방안 제시"
- 10 '최강 맨파워'…제34대 한국세무사회 상임이사진 15명 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