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용 드러낸 국세청 소속 3개 기관 신청사

2013.07.17 10:03:17

제주도에 들어설 국세청 소속 3개 기관 신청사 모습이 드러났다.  

 

국세공무원교육원, 고객만족센터, 주류면허지원센터 등 국세청 소속 3개기관의 신청사 착공식이 열렸다.

 

 

국세청은 17일 제주혁신도시에서 김덕중 국세청장,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문인 지원국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기관의 신청사 합동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천546억원을 투자해 착공한 3개 신청사는 오는 2015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국세공무원교육원은 부지 12만131㎡ 연면적 3만4천754㎡의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직원 69명이 이전한다.

 

국세청고객만족센터와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는 부지 9천55㎡ 연면적 7천821㎡의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147명이 옮긴다.

 

특히 국세청고객만족센터는 제주지역의 해양성 기후특성과 업무시설의 에너지 사용패턴을 고려해 디자인된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