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창설 52주년 '세무사계 단합으로 도약다짐'

2013.09.09 14:30:14

세무사제도창설 52주년 기념식이 9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28대 집행부 발대식을 겸해 개최된 가운데, 세무사계의 단합이 강조된 내실있는 행사로 마무리 됐다.

 

정구정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정부의 자격사제도 개혁방안에 따라서 전자신고세액공제 및 지급조서전자제출세액공제 폐지 등과 같이 세무사제도에 심대한 영향을 주는 역경이 예상돼 그 어느 때보다 회원의 단합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권종일 기자 page@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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