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사연맹(IFAC) 연례세미나 개최

2013.11.14 09:23:13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한국의 IFRS 도입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기업의 재무정보에 대한 비교가능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재무보고분야(Financial Reporting Supply Chain)를 주제로 한 국제회계사연맹(IFAC) 연례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IFAC 대표자회의 개최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의 이번 IFAC 대표자회의 개최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회계강국으로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이며, 우리나라의 국제적 회계신인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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