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심판원, 안양시청에서 올해 첫 지방세 순회심판

2014.03.20 16:45:28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은 올해 첫 지방세 순회심판을 20일 경기도 군포·안양시청에서 열고, 심판청구인인 납세자와 과세관청인 지자체 담당자로부터 의견진술을 청취했다.
전동흔 지방세 조세심판관이 단독으로 이끈 조세심판원의 순회심판팀은 이날 오전 군포시 소회의실에서 납세자와 과세관청간의 쟁점다툼인 생애최초 주택취득 여부 및 취득세 감면여부에 대한 관련법령 심리 및 사실관계를 심의했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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