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휴대품통관 규제개혁 민·관 머리 맞대

2014.04.18 10:03:02

여행자 휴대품 통관과 관련된 규제개혁 발굴을 위해 세관과 민간항공사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16일(수) 국제선 취항항공사를 대상으로 여행자 휴대품 통관과 관련된 규제개혁 과제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한항공 외 25개 항공사 실무진이 참석했으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여행자휴대품 통관 관련 규제개혁 과제의 추진방향과 함께 추가 규제개혁 과제 발굴, 애로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인천공항세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개진된 과제 등을 실무적인 검토를 거쳐 과감한 규제개혁을 추진할 방침으로, 앞으로도 항공사 및 유관업체 등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추가 규제개혁 과제 발굴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