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의 고유 명절 추석이다.
온갖 곡식이 무르익고 높고 푸른 하늘과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들녘은 결실의 계절임을 알려줌과 동시에 땀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고향을 찾는 발걸음마다 만남의 기쁨과 휴식, 안전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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