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개혁의 구심체인 국세행정개혁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2015년 제2차 회의를 개최, 그 간의 성실신고 지원 노력과 성과와 금년도 세무조사 운영방향, 송무분야 혁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기문 위원장 후임으로 원윤희 서울시립대 총장이 위원장에 위촉된 가운데, 국세행정개혁위원들은 국세청에 ‘사전적 성실신고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 1 국세청, 예술품 전문매각기관에 서울옥션·케이옥션 선정
- 2 국세청, 고액·상습 체납자와 전면전 준비한다
- 3 공직 '완생' 강민수 청장, 미생(未生)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 4 국세청, 음식·숙박·소매업 등 56만명 부가세 납부 2개월 연장
- 5 7월부터 달라지는 부가가치세 제도
- 6 李대통령,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국회 제출
- 7 "민생회복지원금에 과세하면, 지원금의 20~30% 세수로 확보 가능"
- 8 '조사통' 송명섭 전 안양세무서장, 세무사로 새출발
- 9 'K-전자세정' 베테랑 이승신 전 종로세무서장, 세무사 개업
- 10 삼성디스플레이 등 12개 AEO 업체, 관세조사 면제 혜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