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전량 신제품 교체"

2016.09.02 17:02:51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갤럭시노트7 전량을 구입시기와 상관없이 신제품으로 회수 교체한다고 밝혔다.

고 사장은 2일 오후 5시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9층에서 직접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자발적 리콜을 벌이겠다고 발표했다.




세정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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