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국무위원들이 평창올림픽 배지를 착용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개최되는 국무회의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전 부처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평창동계올림픽 배치를 착용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범정부 차원에서 올림픽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림픽 지원을 위해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9일 열린 제10차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지원위원회에서는 범부처가 국내외 홍보, 올림픽 가치 교육, 대회 기간 교통 수송, 의료, 출입국 편의 등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와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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