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 부부 득녀 "잘 키우겠다"

2017.09.14 09:00:31

방송인 조우종(41)·아나운서 정다은(34) 부부가 부모가 됐다.

 13일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조우종은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다. 모든 어머니가 존경스럽다.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다. 부모로서의 새로운 인생 많이 격려해달라.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우종과 정 아나운서는 지난 3월 결혼했다. 

 

<뉴시스>

 



세정신문 기자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