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세금, 이번주 세무사 무료상담 이용하세요

2021.03.02 08:50:25

한국세무사회, 55회 납세자의 날 기념 ‘무료세금상담 주간’ 실시

 

전국 1만3천여 세무사들이 올해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무료세금상담에 나선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3월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 회원이 무료세금상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무료세금상담 주간’을 정해 세무상담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는 2일부터 5일까지 상담 주간이다.

 

세무사가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존중받는 세무사상을 확립하기 위한 일환이다.

 

올해 무료세금상담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면상담은 가급적 지양하고 전화 또는 인터넷 등 비대면 상담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편 세무사회는 지난해 납세자의 날의 기념해 총 3만1천여건의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했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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