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판매장 특허심의에서 갱신 확정·의결…향후계획 심의 결과 847.83점 획득
(주)호텔롯데가 서울지역에서 운영 중인 시내면세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보세판매장 특허갱신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도 시내면세점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의는 25일 충남 천안 소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주)호텔롯데의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특허갱신을 심의한 결과, 갱신을 허용키로 의결했다.
특허심의는 (주)호텔롯데의 그간 시내면세점 운영과정에서의 이행내역에 대한 심의 결과 총점 1천점 가운데 806.68점을, 향후계획 심의에선 1천점 가운데 847.83점을 각각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