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디지털포렌식 수사 인력 늘린다

2024.02.02 09:13:08

직제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관세청이 디지털포렌식 수사와 전자상거래 분석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인력을 증원한다.

 

2일 관보에 입법예고된 직제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관세청은 일선 세관에 디지털포렌식 장비를 통한 수사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7급 2명을 증원한다.

 

또 전자상거래물품에 대한 거래정보를 사전 입수·분석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7급) 2명, 수입원료를 사용한 국내 생산물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위반단속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역시 7급 2명을 각각 늘린다. 

 

이밖에 일선 세관에 해상특송 수입물품 현장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7급 4명, 8급 2명, 전문경력관 5명 등 총 11명을 평가대상 정원으로 증원한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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