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내달 6일까지 의견청취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 전년과 동일한 69% 적용
부동산원·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 등 심의 거쳐 내달 30일 최종 결정·공시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가 이달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1월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 약 1천585만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한 열람·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의견청취 기간 동안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조사자인 한국부동산원의 자체검토와 외부전문가 심사,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달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2026년 부동산 가격 공시 추진방안에 따라 전년과 동일한 ‘69%’ 현실화율이 적용됐다.
이처럼 전년과 동일한 현실화율이 유지됨에 따라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시세 변동분만이 반영된다.
한편, 국토부는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 관계부처가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세제 합리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과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추진 중으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지난 12일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