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각층 창간 40주년 축하메시지와 바람 (1)

2005.11.01 00:00:00

"40년 성상 바탕 조세언론의 태산북두로 빛나길…"


 

◆김광훈 서대문세무서 징세과장
창간 40주년을 맞은 한국세정신문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난 세월동안 정확하고 공정한 지면보도를 통해 우리나라 세정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국세행정 발전에 더욱 많은 기여와 함께 납세자들에게 세무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가교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또한 국세인과 납세자의 알고 싶은 세무정보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한국세정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 김상우 서울세관
척박한 조세언론의 토양에서 40년을 한결같이 건전납세문화 정착을 목표로 정진해 온 한국세정신문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관세행정을 서비스하는 세관원으로서 심층적이고 차별화된 기사는 물론, 세관의 역할을 국민들에게 적극 알려온 세정신문의 그간의 노력에 특히 고마움을 느낍니다.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국가 조세정책의 발빠른 대응이 절실한 지금, 조세정책 당국에는 국민정서 등 여론 전달에 더욱 충실할 것과 독자에게는 정확하고 살아숨쉬는 정보전달에 더욱 힘써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40년에 걸쳐 쌓아온 한국세정신문의 내력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앞으로 펼쳐질 40년 또한 세정신문이 국내 조세전문언론의 태산북두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 김정수 금천세무사협의회장
올해로 창간 40주년을 맞이한 한국세정신문의 창간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옛말이 돼 버린 지 오래인 것 같지만, 40년 성상은 결코 간단한 세월은 아닌 듯 합니다.

따뜻한 정(情)문화로 점철된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가치의 혼돈 속에서도 면면히 흘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척박한 환경인 세제·세정분야이지만,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 조세문화 창달에 40년을 몸 바쳐온 세정신문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그동안 세정신문이 전개해 왔던 조세분야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보도를 초지일관(初志一貫)의 신념으로 지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세정신문의 창간 40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송영일 전남지방주류도매업협회장
창간 40돌을 맞은 한국세정신문에 깊은 축하를 드립니다.

요즘과 같은 정보 홍수화시대에 맞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도 실시간 속보 제공에 힘쓰는 것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어 흡족함이 듭니다.

또한 한국세정신문은 세정 전반에 대한 소식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현 시점에 전문적인 세정소식도 중요하지만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내용들도 부탁하는 바입니다.

특히 주류시장의 동향과 세법개정 내용 등 세무당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 내용을 소개해 기업체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분발해 주길 바랍니다.

창간 4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세정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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