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각층 창간 40주년 축하메시지와 바람 (2)

2005.11.01 00:00:00

직필정론으로 국가조세정책 '목탁' 당부


 

◆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
잘못된 조세정책은 납세자에게 고통을 주게 됩니다. 한국세정신문은 지난 40여년동안 납세자가 처해 있는 세금문제를 상세하게 소개함으로써 세정발전의 밑거름이 돼 왔다고 생각합니다. 세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시점에서 조세전문지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납세자의 권익향상에 기여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 김재훈 법무법인 다인 변호사
선진세정문화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 온 한국세정신문이 어느덧 불혹의 세월을 맞아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차대하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때에 신속·정확한 보도도 중요하지만, 심층적이면서도 전문성이 강화된 보도가 절실히 요구되기도 합니다.

세정신문이 조세전문지를 선도하고 조세업계의 목탁이 돼줄 것을 요청합니다. 

항상 열려 있는 자세로 모든 국세가족과 함께 해 온 세정신문이 조세전문지의 맏형으로서 그 소임을 다하기를 기원합니다.

 

◆ 허순강 세무사
지령 3707호. 지난 '65년 창간돼 11월1일까지 3천707번째 신문을 발행해 온 한국세정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40년동안 전문신문사로서 수많은 고뇌와 억압, 시련 등을 이겨내고 최고 조세전문언론사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일선 기자들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直筆正論'의 기자를 더욱 양성해 건전하고 공평한 조세문화 창달에 이바지해 주길 당부드립니다.

 

◆ 조장훈 제일세무회계 대표 세무사
한국세정신문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세정가의 빛과 소금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개업해서 지금까지 30여년동안 세정신문 독자로 구독하면서 세정신문의 발전상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세무·회계면에 관심을 두고 보면, 일반 회원들도 사회 각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수시로 그들의 활동 내용을 정리해 지면에 소개해 주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세무당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추진 내용 및 세법개정에 대한 전문가의 제언을 얻어 심층보도해 주면 애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취재파일 및 삼면경 또한 매 호마다 빠지지 않고 읽고 있습니다. 일선 취재현장에서 발로 뛰는 생동감있는 보도와 날카로운 비판과 주장, 그리고 특정인에 편협하지 않고 가감없이 써내려간 취재파일을 보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후련해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한국세정신문의 발전과 분발을 기대합니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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