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찬 조세정책과장등 8명
재정경제부는 지난 25일 백운찬 세제실 조세정책과장 등 8명의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부이사관 승진인사에서는 세제파트 출신 인사들이 4명이나 포함돼 위상을 실감케 했다.
임성균 기획관리실 혁신담당관은 조세지출예산과장을 지냈으며, 이기만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은 관세심의관실 산업관세과장을 역임했다.
백운찬 조세정책과장은 '56년 경남 하동 출신으로 진주고와 동아대를 나와 행정고시 24회에 합격했다. 조세지출예산과장과 소득세제과장을 지냈다.
우종안 관세제도과장은 '53년 충남 부여 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와 고려대를 나와 행시 23회에 합격, 국고국 재정자금과장 등을 지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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