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대 남양주세무서장 취임식이 28일 세무서 대회의실에서 거행 됐다.
김현준 신임 남양주세무서장은 취임사에서 사회보험 부과징수업무, EITC 도입에 따른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업무 수행으로 국세청 업무에 전 국민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세정의 최일선에서 적극적이고도 능동적인 자세로 맡은바 책무를 다해준 직원들에게 격려와 치하를 드린다며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공평과세 실현과 함께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납세자가 세금문제로 억울하게 피해를 보거나 생업에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납세지원을 위해 노력해줄 것 을 당부 하였다.
또한 김현준 서장은 남양주세무서에 부임하여 근무하는 동안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의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와 함께 조직을 위해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을 우대할 방침임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