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출발! 세정혁신추진단 올해 첫 회의 개최

2007.03.29 18:14:01

이달의 혁신공무원 선정 시상식 가져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병대)은 29일 오후 3시 세정혁신추진분야별 리딩그룹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제1차 세정혁신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세정혁신추진단 개편에 따라 새로 편성된 신규 단원들이 자기소개 및 향후 세정혁신 선도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부산청 각 국별로 추진하는 상반기 세정혁신추진 중간 경과 보고 후 , 단원 상호간 토론을 통해 사례 추진과정을 점검하고 우수한 혁신사례가 창출될 수 있도록 부산청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가기로 했다.

 

세정혁신추진단 회의에 앞서 이병대 부산청장은 [이 달의 혁신공무원]으로 선정된 북부산세무서 조덕래, 마산세무서 전윤희 조사관에 대해 각각 시상을 했다.

 

이병대 부산청장은 시상 후 “영예의 수상자들의 노고에 먼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하고 “세정 혁신은 끝없이 우리가 해야 할 의무이므로 직원여러분께서는 다시 한번 따듯한 세정을 위해서 제일 앞서가는 부산지방국세청이 되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달의 혁신 공무원으로 뽑힌 조덕래 조사관(북부산세무서)은 자료상 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집단상가 방문 및 케이블TV방영 등 입체적 홍보활동를 적극 전개해 관내 자료상 발생을 획기적으로 축소시켰다.

 

전윤희 조사관(마산세무서)은 홈-택스 서비스 가입 확대를 위해 ID와 비밀번호를 백업해 놓을 수 있는 스티커를 제작,배부하여 수동 민원증명 발급비율 대폭 축소하고 편안한 민원실 분위기 조성으로 납세자만족도에서 부산청 1위 성적 거양에 기여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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