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장애인과 따뜻한 세상 만들어 나가요.

2007.04.10 08:28:08


현대제철(사장 박승하)은 장애인의 달을 맞아 4월9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 보호시설을 방문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적극 나섰다.

 

현대제철은 박승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소재 정신지체 장애인 생활시설인 신아재활원을 방문해 장애인과 함께 쇼핑백 끈 묶기, 문구류 포장하기, 한글지도 등  원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대제철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 실천, 봉사, 기업 경영을 위해 임직원 300여명이 4월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사무소를 비롯한 인천, 포항, 당진 등 각 사업장 소재지별로 장애인 생활보호시설을 찾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장애인과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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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제철은 서울사무소 임직원 90여명이 4월17일 18일 양일간에 걸쳐 신아재활원과 주몽재활원에서 각각 펼치며, 인천공장 임직원 60여명 등이 18일 예림원과 명심원에서 봉사 활동을 이끈다.

 

또한 포항공장 임직원 60여명은 18일 한사랑의 집과 사랑의 동산에서 봉사하며, 당진공장 임직원 60여명이 마지막 행사인 19일과 20일 서림복지원과 소망의 집에서 원생들을 위해 각각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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