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 세무서 (서장 이상서)는 지난 4일 이 서장을 비롯 각 과장 및 참여직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남구 용현동에 위치한 성공회 나눔센터에서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폈다.
이날 남인천서 직원들은 관내지역 ‘오병이어’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로, 격려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인천서 직원들은 기초생활수급 노인 120여명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을 퍼주며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실천을 적극 도모하기 위해 이웃사랑 봉사 세정 활동을 적극 펼쳤다.
특히 ‘오병이어’는 남인천서 관내 성공회 지역 나눔센터(조흥식 신부)가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와 이토건설(주)(대표이사 김시춘) 및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지역 노인들에게 사랑의 식사를 제공하면서 나눔의 문화를 장착시켜나가는 순수 지역 민간 단체다.
한편 이날 이상서 남인천 서장은 참여한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고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