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무서(서장 박대규)는 9일 열린 ‘제 7회 강화 해변 마라톤 대회’에 서장을 비롯한 과계장 등 직원 25명이 참가해 현금영수증 홍보 활동을 폈다.

이날 인천세무서 직원들은 강화마라톤 대회장에 홍보용 현금영수증 플랜카드를 설치하고 마라톤에 참여한 인천시민들에게 “현금영수증 꼭 챙기세요”라는 홍보문구를 참가직원 단체유니폼 등 뒤에 새기고 하프코스, 10km마라톤코스 등을 달리면서 현금영수증 홍보를 전개했다.

또한 이번 ‘강화 마라톤 대회’는 인천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마라톤 동호인 등 4천 6백 여 명이 참가해 전국규모의 대회로 개최됐다.

특히 인천세무서는 강화 마라톤 대회를 통해 다양한 현금소비층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제도의 홍보 기회를 폭넓게 활용해 참가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박대규 서장은 이날 10km마라톤코스에 참가해 참여직원들과 함께 국세청 참여의식을 높이고, 직원간의 화합 도모는 물론 현금 영수증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인천시민들에게 발로 뛰는 세정 홍보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