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사장 최형탁 )가 영업소 직원간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영업사원으로서의 자부심과 동료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2007년 영업인력 조직 활성화교육을 실시한다.

쌍용차는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전국 151개 영업소 소속 1,600여 명의 영업소장과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경기도 양평의 유명산 등지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원마인드 트레이닝(한마음 공동체훈련),▶크로스컨츄리 트레이닝(산악 협동훈련),▶래프팅 트레이닝(수상 협동력훈련)등 3가지의 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예년과 달리 각 영업소가 이 중 한가지 과정을 선택해서 받는 선택형 교육이다. 또한 교육성적이 우수한 영업소와 영업사원에게는 포상도 주어진다.

한편 쌍용자동차 위치웅껀 상무는“영업소 분위기는 영업인력 활성화에 달려있다”며 이번 교육이 동료의식 함양은 물론 고객만족에 더욱 매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고, 교육으로 고조된 분위기가 영업력 극대화로 승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