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서] 주남기 신임서장 취임식

2008.01.07 11:03:29

“국민이 공감하는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 하겠습니다.”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층) 회의실에서 제22대 주남기 남인천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주남기 남인천 세무서장은 취임사에서 새해를 여는 첫 날에 남인천 세무서장으로 부임해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주남기 서장은 또 납세자에게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해 줄 것과 기본에 충실한 업무 자세와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걸맞게 끊임없는 자기계발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주 서장은 모든 기업체는 물론 정부 기관들도 고객이나 국민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며 공정한 업무 추진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친절한 서비스로 납세자를 진정한 고객으로 섬김으로써 민원인 업무를 자기 일처럼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국세업무에 앞서 관련법규 등을 꼼꼼히 확인 한 후 공정하고 신속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고 밝히고 납세자의 민원은 대부분 타성에 젖은 안일한 생각과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경우에서 발생 된다며 각 업무별 메뉴얼을 최대한 활용하는 등 직원 개개인 맡은 업무에 대해 철저한 분석과 치밀한 계획을 세워 추진 할 것을 주문했다.

 

주 서장은 또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료 직원간의 서로를 존중하고 선배는 후배를 아끼면서 서로 돕고 이해하면서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납세자가 공감하는 우수한 세무관서로 거듭나자고 다짐했다.

 

주남기 신임 남인천세무서장은 50년생 전남 순천출신으로 순천고, 조선대학교, 경희 대학원을 나왔다. 목포세무서장, 중부청 조사1국2과장, 평택세무서장을 지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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