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기 관세사회 회장을 비롯해 김도형 재경부 조세정책국장, 황정대 세무사회 부회장 등 7명이 오는 납세자의 날에 훈·포장을 수상할 가능성이 높다.
재정경제부 세제실에 따르면 오는 3월3일 제42회 납세자의 날에 훈·포장을 수상할 추천대상자 7명을 사전 공개했다.
세제실 관계자는 “정부 조세정책 발전에 공이 큰 세정협조자 7명을 추천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오는 29일까지 부적격여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이달말에 행정자치부 상훈팀에 리스트를 넘길 계획”이라고 전해왔다.
□ 포상추천 대상자 명단
1, 정운기 관세사회 회장(훈장)
2, 이전오 성균관대 교수(훈장)
3, 김도형 재경부 조세정책국장(훈장)
4, 황정대 세무사회 부회장(포장)
5, 김진수 조세연구원 세법연구센터 소장(포장)
6, 임주영 서울시립대 교수(포장)
7, 유경문 한국납세자연합회 사무총장(대통령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