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OB모임인 국세동우회(회장·추경석)가 오는 13일 북한산으로 산행일정을 잡았다.
국세동우산악회는 이날 오전 9시30분 불광역 1번 지상출입구에서 집합해 10시 행선지인 북한산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산악회 관계자는 “벚꽃이 흐드러지고 전국 곳곳에서 축제가 한창인 때에 북한산을 돌아볼 계획”이라면서 “현직 국세공무원들도 여건이 허락하면 참석해도 좋다”고 전했다.
국세동우산악회는 지난 2월 마니산에서 시산제를 지냈으며 ‘안전산행’과 ‘국세청의 안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