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소망&서울시립대세무대학원 '산학협약' 체결

2008.05.27 09:18:13

학계와 로펌이 조세분야의 교육과 연구활동을 증진하고 이론과 실무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산학협약 체결을 하고 있다.

 

법무법인 소망(대표변호사·임순명,박재권)은 서울시립대학교 세무대학원(대학원장·원윤희)과 23일 오후 7시 법무법인 소망 강남사무소에서 산학협력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27일 전해왔다.

 

 

이날 협정조인식에는 법무법인 소망의 변호사들과 서울시립대학교 세무대학원의 교수, 재학생, 동문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우호적인 분위기속에 진행됐으며 향후  연구인력 및 연구정보를 교류하고, 공동연구 및 위탁연구 수행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계와 실무계가 상호 유기적으로 결합해 조세분야의 법이론과 실무제도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법무법인 소망은 올해초에 조세분야에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을 가진 변호사와 외국변호사를 영입하여 주사무소를 서초동 법조단지로 이전한 바 있다.

 

현재 법무법인 소망은 구성원변호사 2명(오승원, 김영생 변호사)을 서울시립대 대학원박사과정에 진학시키는 등 조세분야의 역량을 집중강화하고 있다.

 

법무법인 소망 관계자는 “이번 협정체결을 계기로 조세분야에 특장점을 가진 로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남북교류협력, 해외자원개발과 관련된 법률자문업무를 맡는 등 업무영역확장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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