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률 국세청장은 오는 18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호텔 이비스앰배서더깐느에서 ‘경기도 상공회의소 오찬 간담회’갖고 경기지역소재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지원에 나선다.
이날 한 청장은 오는 2010년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전면시행에 대해 설명할 방침이며 특히 영세사업자에 대한 전자세정을 지원할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국세청은 해외에 진출한 우리기업이 부당한 처분을 받지 않도록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한 청장은 경제단체와의 공동 T/F를 구성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며 특히 기업입장에서 불편을 주는 제도와 관행을 적극 건의해 줄 것을 당부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상공회의소는 각 분야에 대한 기업불편사항을 정중히 건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 청장은 중부청 관내 수원세무서를 순시하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