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서] 지속가능한 신뢰기반 구축

2009.03.20 16:40:50

 
북전주세무서(서장. 성점수)는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건전한 납세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세금을 아는 주간'을 정하고 다양한 납세홍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북전주서는 지난 3일 실시한 제4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관내 주요 인사 등을 '1일 명예세무서장'과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으며, 특히 성점수 서장은 모범납세자들에게 회사 소개 및 홍보하는 시간을 주어, 모범납세자들로 하여금 자긍심과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이날 성 서장의 홍보 행사는 어떠한 회사인지도 모르고 형식적으로 지나칠 수 있는 날을 아주 뜻깊은 자리로 만들어 모범납세자와 세무서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와함께 지난 13일 성 서장은, 1일 명예세무서장을 비롯 모범납세자 모두에게 납세자의 날 기념식 당일 촬영한 사진을 액자로 제작, 감사 편지와 함께 직접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다.

 

 모범납세자들은 성 서장의 세심한 배려에 대한 감사와 함께 국세청에 대한 무한 신뢰감을 표시했고 성실납세와 적극적인 세정협조 등 국세청의 변화된 모습을 널리 알릴 것을 다짐했다.

 



광주=박철웅 기자 mail@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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