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서장. 박득용)는 16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전주시 중화산동 소재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려운 어르신들, 장애우,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식사 할 수 있도록 배식 및 설거지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박득용 서장은 자율봉사단원 7명과 함께 배식 및 설거지를 손수하며 작지만 지속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국세청에 대한 국민신뢰도를 향상시기는 데 크게 기여했다.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은 프란치스코전교봉사수녀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지역주민 시설로서 중화산동을 비롯, 인접 동인효자동,완산동,고사동,중앙동,진북동,서신동 등에 거주하는 장애우, 아동,성인 등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및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