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세관] 규제개혁을 위해 지역업체 방문

2009.04.23 09:10:54

 
김재일 광양세관장은 22일 관내 수출입업체를 방문해 규제개혁을 위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광양세관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관장의 Voc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내화벽돌 생산업체인 조선내화(주)를 방문했다. 

 

 이날 김 세관장은 조선내화(주) 경영진 및 통관담당자로부터 관세행정 이용시 불편 사항을 경청하고, 최고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재일 세관장은 "향후에도 지역업체의 경쟁력 저해 및 기업활동 장애요소인 불필요한 규제를 끊임없이 찾아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제도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박철웅 기자 mail@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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