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세무서(서장.오용현)는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21C교통ㆍ산업안전 문제연구소 문영배 소장을 초청해 전 직원에게‘고객 감동을 위한 서비스 방안’이라는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2시간에 걸쳐 진행된 특강에서 문영배 소장은“고객에게 감동을 주기 위한 서비스는 나로부터 시작해야 한다.”“자신부터 바뀌어야 친절은 자연스레 나타나는 것이다.”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긍정적인 사고방식, *상대방을 높이는 겸손한 자세,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 등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순천서는 이번 특강으로 5월에 집중되는 종합소득세, 근로장려세 및 유가환급금 신고기간을 맞아 전 직원들은 내방하는 민원인들에게 좀 더 나은 고객섬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전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무서를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들에게 한 층 더 친절한 모습으로 다가 갈 것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