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 '우수창안 공무원제안상' 수여

2009.12.04 09:15:27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1과 2계 박병기, 박문수 조사관이 공동제안한 '전표 요리하기' 프로그램이 제39회 중앙제안 최종 심사에서 우수창안 공무원제안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3일 광주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0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열린 포상식에서 창의적인 의견과 고안을 제안해 행정의 능률성 향상과 예산절감을 가져온 우수창안 공무원 제안에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

 

 박 계장과 박 조사관은 조사공무원의 업무량 감축, 조사기간 단축을 통한 예산절감 및 납세협력비용의 절감, 조사기간 제약에 따른 조사실효성 개선하기 위해 '전표 요리하기'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이번에 제안한 '전표 요리하기'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전국 행정기관으로부터 추천된 176건(공무원 155, 시민21)의 우수제안 중 최종심사 끝에 중앙우수제안으로 선정된 것이다.

 

 공무원제안 제도는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과 고안을 장려하고 이를 정부시책에 반영, 행정의 능률화와 예산절감을 가져오기 위해 1973년부터 운영되어온 제도이다.

 

 한편 우수창안 공무원제안 상을 받게된 박 계장과 박 조사관은 창안등급별 표창과 부상금을 수여받고, 특별승진 또는 승급시 인사특전을 부여받게 됐다.

 

 

 



손범주 기자 sbj3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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