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세관] 연말연시 '희망바이러스' 전파

2009.12.29 09:58:14

 

 

 익산세관(세관장. 임쌍구)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8일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인 '가나안 사랑의 집(원장. 허욱목사)'을 방문해 위문품과 성금을 기부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직원들은 ‘가나안 사랑의 집’에 익산순수미를 비롯해 그동안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연초부터 추진해온 희망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익산세관은 올해 봄부터 장애인 시설 '가나안 사랑의 집'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제 6회 사랑의 거북이 마라톤 대회’, '사랑의집 HAPPYDAY' 행사, 사랑의 집 화단조성 및 식목행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매달 후원금 전달해 왔다.

 

 임쌍구 세관장은 "새해에도 사랑의 집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더욱 건강하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항상 힘을 내고 희망을 가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사랑바이러스 전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범주 기자 sbj3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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