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채용한 신규직원 2천956명 중 여성 직원의 수가 1천540명으로 남성 직원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최근 발표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 신규채용 여직원은 전체 채용인원 중 52.1%를 차지했으며 최근 4년간 신규채용 인원인 4천880명 중 여성은 2천421명으로 49.6%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민원증명 인터넷 발급 비율은 71.4%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작년 1만원 이하 현금영수증 발급 건수도 '07년 대비 209.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현금영수증의 발급대상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