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서] "올해도 일할 맛 나는 금천서 만들자"

2010.01.06 11:58:08

지난 1월 4일 금천서 대강당에서는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무식이 거행됐다.

 

이날 유공직원 표창과 함께 국세청장 신년사를 대독한 김석령 금천세무서장은 지난 한해 세정업무에 좋은 성과를 거둬 표창을 받은 직원들을 축하하고, 또한 금천서 전 직원들에 대해 그간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김석령 서장은 업무의 양과 비중이 높은 금천서의 직원들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은 여건을 극복하고 올해에도 조금씩 꾸준히 근무여건을 개선해 행복한 직장을 만들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김석령 서장은 시무식이 마친뒤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새해 덕담을 나누었고 직원들은 이에 즐거운 미소로 화답했다.

 

이후 김 서장은 각 과를 돌며 지난 해 부과세과 등 과 별관이전에 따른 업무공간 확보 여부를 확인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김희준 기자 h9913@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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