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호 전 구로세무서장, 'P&D tax 세무회계' 개업

2010.01.12 16:23:32

김만호 세무사"납세자를 위한 맞춤형 세금 디자이너 역할에 성심 다할 것"

김만호 세무사가 지난달 구로 세무서장을 끝으로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오는 14일 11시 서울 구로구에서 개업소연과 'P&D tax 세무회계'로 새롭게 출발한다.

 

김만호 세무사는 이에 앞서 지난 33년간 국세청에 근무하는 동안 많은 관심과 배려로 뜻있게 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준 국세 동료와 선, 후배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김만호 세무사는 "앞으로도 이같은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이윤추구를 벗어나 새로운 자세로 납세자에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이 항상 만족할 수 있는 세무업무에 임하겠다”고 개업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김 세무사는 “기존의 신고대리, 세무 조정업무과 함께 납세자의 경제활동에 이르기까지 친절하고 깊이 있는 지원을 할 것이며 적극적인 이의신청과 심사청구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특히 김 세무사는 지난 33년 동안 서울청 법인납세과장, 조사과장 등을 역임하고 국세심판소 심판관으로 근무하며 국세행정 전반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으며, 충주, 동작, 성동, 성북, 구로서장 등을 거치면서 일선의 탄탄한 실무경험을 가지고 있는 세정의 베테랑이다.

 

김 세무사는 이와 관련해 국세환경이 변화하는 요즘, 이제는 세금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해야 하며 세금을 부담하는 납세자 환경에 걸맞게 세금을 디자인해야 하며 따라서 본인은 납세자를 위한 세금 디자이너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만호 세무사 주요 프로필]

 

51년 전북 生 ▷성동고 ▷성균관대 ▷78년 7급 공채 국세청 입사 ▷창원서 법인세과장 ▷평택서 간세과장 ▷국세심판소 심판관 ▷성북서 부가가치세과장 ▷충주서장 ▷서울청 조사3국 2과장 ▷동작서장 ▷서울청 법인납세과장 ▷성동서장 ▷ 성북서장 ▷구로서장

 

[개업 소연 일정]
▶일   시 : 2010. 1. 14(목) 오전 11시 
▶장   소 : 서울 구로구 구로동 197-5 삼성T밸리 207호
▶연락처 : (02) 2028-2200,2196 (휴대폰) 010-9849-4857
 

 



김희준 기자 h9913@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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