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로, '광주.전남 사랑기금 조성' 협약식 개최

2010.01.27 16:20:10

"참이슬 한잔이 결식아동의 따뜻한 밥 한술로"

 (주)진로(대표. 윤종웅)는 26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전남 사랑기금 마련을 위해 광주광역시 김옥봉 사회복지국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국중돈 부회장, (주)진로 호남본부장 김정수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주)진로는 결식아동 및 불우이웃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올해 1월부터 광주.전남지역에서 판매되는 참이슬 1병당 2원씩의 기금을 출연, 분기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情 나누기 지역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기금마련 행사는 조성 목표액 2억원이 달성 될 때까지 계속된다.

 

 

 

 (주)진로는 지난해부터 광주.전남지역 63개 각종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3천 431포(10kg)를 전달하는 등 '한잔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왔다.

 

 아울러 참이슬 보조 상표를 통해 '담양 대나무축제'를 시작으로 '전남 2009년 3대 전국체육대회, '남도음식문화축제', '벌교고막축제' 등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및 체육행사 홍보문구를 표기한 제품을 생산, 유통해 홍보활동에도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

 

 또한 '아침 출근길 교통질서 지키기', '광주천 가꾸기' 사업 및 길거리 정화활동도 실시하는 등 매월 영화시사회도 실시해 문화 홍보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주)진로 광주지점 관계자는 "앞으로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광주.전남지역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범주 기자 sbj3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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