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수완점은 지난 21일 풍영정천과 무량공원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수완지구 입주민으로 구성된 '풍영지킴이단'과 함께 지역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롯데 수완점 직원 80여명과 수완지구 입주민 300여명은 수완지구 풍영정천 일대를 순회하며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거리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수완지구 입주자대표회의 회장협의회는 입주민 및 회원 300명과 함께 '풍영지킴이단 발대식' 행사를 갖고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