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미래의 납세자'-초등교와 자매결연

2010.04.12 11:28:40

 

 

 순천세무서(서장. 홍옥진)은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세금관을 조기에 정립하고, 아울러 효율적인 학생세금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일(목) 순천 부영초등학교(교장. 현용진)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순천 부영초등학교 교장실에서 홍옥진 서장은 현용진 교장을 비롯한 교무부장, 학생회장 등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하고 "세무서와 바로 이웃하고 있는 순천 부영초등학교와 맺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미래의 납세자인 학생들에게 세금의 소중함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홍 서장은 순천부영초등학교에 마련된 2009년도 전국학생세금문예작품 입상작 전시회를 찾아 관람중인 학생들에게 세금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전시회 관람을 마친 부영초등학교 6학년 곽○○양은 "작년에 '세금으로 자라나는 나무'라는 제목으로 제출한 글짓기 작품이 입상이 되지 않아 서운했지만, 금년에는 더 좋은 작품을 제출하여 꼭 국세청장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순천세무서는 '1과 1교 자매결연' 캠페인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이번 순천 부영초등학교 외에 순천 왕지초등학교 등 7개학교와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하고 미래의 납세자를 찾아 올바른 세금관 성립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범주 기자 sbj3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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