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무서(서장 김대원)는 지난7일 관내 창영사회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밥퍼’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대원 서장을 비롯한 김영식 업무지원팀장 등 운영지원과 직원5명이 참여해 창영복지관을 이용하는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식과 설거지 등 나눔을 실천했다.
인천세무서는 2008년 2월부터 전 직원이 참여속에 창영 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펴고 있으며 직원들이 매월 성금을 모아 복지관에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대원 인천세무서장은 “소외이웃들의 어려움을 먼저 찾아내 해결하고 그들과 함께 꿈을 키워나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창영사회복지관은 창영교회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 시설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생활보호대상자 200여명이 매일 자유롭게 이용하는 사회복지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