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디자인 '눈길'

2010.04.23 11:55:06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고광후)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And Nature 친환경 디자인’을 선보여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And Nature 친환경 디자인’은 ‘리사이클’을 키워드로 이미 사용한 일회용품이나 낡은 물건을 또 하나의 새로운 가구 또는 소재로 재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롯데백화점은 1층 매장에 페트병을 재활용한 그린나무와 조명을 설치하고 종이컵을 이용한 인테리어 조형물과 헌 잡지책을 활용해 만든 의자를 2층 고객쉼터와 3층 매장에 각각 전시하고 있다.

 

 또한 지구의 날을 맞아 8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당일 1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함평나비축제 관람권 1인 2매를 선착순으로 180명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관람권으로는 꽃, 나비, 곤충을 소재로 한 전시.문화체험 등 함평 엑스포공원내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최초 환경경영 선포 6주년을 맞아 푸른 지구를 지키는 일을 실천하고 있으며, 푸른 지구를 생각하는 쿨맵시 캠페인,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 저감 캠페인, 에너지 줄이기 실천을 위한 에너지 절감 시설 도입, 녹색소비 실천을 위한 녹색매장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영업총괄팀 김윤중 팀장은 "환경보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지금까지 실천해 온 에코경영에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친환경 소비 확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범주 기자 sbj30117@hanmail.net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