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부산고시회장 출신 등 ‘세무법인 중추’ 출범

2011.01.04 10:20:29

 

노태주, 김홍규, 김암우 전직 부산세무사고시회장 출신 등은 3일 오후 7시 부전동 터존뷔페에서 ‘세무법인 중추’ 출범식을 갖고 납세자 보호지킴이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성겸 부산지방세무사회장, 박승태 부산세무사고시회장, 정정길 세무사 등도 직접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세무사 경력 33년을 맞는 노태주 대표세무사는 “세무법인 중추는 세무업무에 대한 최고의 전문성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갖춘 구성원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세무업무는 물론 세무컨설팅, 조세불복, 세무조사자문 등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종합적인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존 세무법인의 한계를 과감히 탈피하고 새로운 업무영역의 개척과 서비스의 질을 개선함은 물론 고객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무ㆍ회계 환경변화에 발맞춰 절세대책과 경영활동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며, 별도의 조세경영연구소를 두어 M&A, 영업양수도, 세무조사, 조사대비 세무진단, 벤처기업지원 및 유망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진단분석 등 토털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무법인 중추는 노태주 세무사를 비롯해 대표인 김홍규 세무사, 김암우 세무사 그리고 손순동, 이채연, 오지훈, 김병수, 박상준 소속세무사가 활약하고 있다.

 

대표자 약력

 

노태주 대표세무사

 

경남대학교 대학원(법학박사), 제14회 세무사 고시합격, 부경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현), 한국조세연구소 연구위원, KBSㆍMBCㆍKNN 세무상담위원(1,000여회 출연),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장(현).

 

김홍규 대표세무사

 

경성대학교 대학원(경영학박사), 부산KBS와 원음방송 라디오 세무상담(전),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현), 경성대학교 회계학과 외래교수(현), 수영세무서 공평과세위원(현).

 

김암우 대표세무사

 

경성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 학교법인 동림학원 감사(현), 학교법인 서원학원 감사(현), 동래구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현), 부산세무사고시회 직전회장, 동래세무서 성실납세자문위원.

 



부산=임순택 기자 new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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