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삭공구 국산화로 대일무역 역조 개선에 이바지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면서 성실한 세무신고와 납부로 타에 모범을 보여온 한국OSG(주)(대표이사 정태일)회사가 3일 제4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 회사의 성실한 납세는 지난해 법인세 신고실적이 전년도인 2009년에 비해 수입금액이 122.7%나 늘어나 총세액만도 158.2%나 증가하면서 최근 3년간 법인세와 부가세 그리고 갑근세 등 제세 납부액이 14,954백만원에 달했다는 것.
특히 노사화합과 투명경영으로 설립 이래 노사 무분규 사업장이 되면서
보람의 일터 우수상 수상과 노사협력 우량기업 및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꾸준한 연구개발 활동과 국산화 실현으로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오면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산 .한. 연 협력 연구과제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높은 성과를 보여 왔다.
또1997년 이래 14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및 명예의 전당 헌정과 품질관리 1등급공장, 그리고 2001년 중소기업 최초로 한국품질대상 수상 등을 수상하고 나아가 봉사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 을 수행하기 위해 학교, 기관 등 벤치마킹 기회 제공, 불우이웃돕기, 장애인 후원 등 많은 사회공헌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회사 정태일 대표이사는 현재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회장, 대구경북 상공회의소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특위위원장,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 대구경북중소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한국.일본협회 회장 등 각 분야별로 다양하게 맡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