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회납세자의날] 대통령 표창-한국OSG(주)

2011.03.04 14:01:42

향토기업 자부심 키우는 우량기업

절삭공구 국산화로 대일무역 역조 개선에 이바지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면서 성실한 세무신고와 납부로 타에 모범을 보여온 한국OSG(주)(대표이사 정태일)회사가 3일 제4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 회사의 성실한 납세는 지난해 법인세 신고실적이 전년도인 2009년에 비해 수입금액이 122.7%나 늘어나 총세액만도 158.2%나 증가하면서 최근 3년간 법인세와 부가세 그리고 갑근세 등 제세 납부액이 14,954백만원에 달했다는 것.

 

특히 노사화합과 투명경영으로 설립 이래 노사 무분규 사업장이 되면서
보람의 일터 우수상 수상과 노사협력 우량기업 및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꾸준한 연구개발 활동과 국산화 실현으로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오면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산 .한. 연 협력 연구과제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높은 성과를 보여 왔다.

 

또1997년 이래 14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및 명예의 전당 헌정과 품질관리 1등급공장, 그리고 2001년 중소기업 최초로 한국품질대상 수상 등을 수상하고 나아가 봉사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 을 수행하기 위해 학교, 기관 등 벤치마킹 기회 제공, 불우이웃돕기, 장애인 후원 등 많은 사회공헌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회사 정태일 대표이사는 현재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회장, 대구경북 상공회의소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특위위원장,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 대구경북중소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한국.일본협회 회장 등 각 분야별로 다양하게 맡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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